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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동루2

[상하이] 푸동공항 자기부상열차/신천지/난징동루/와이탄/파크하야트야경 나의 첫번째 상하이 여행,중국의 'ㅈ'도 몰랐던 시절.그래봤자 작년임 ㅋㅋ2015년 춘절. 중국에 오기전엔 중국에 대해 모르는 대부분의 한국인이 그럴듯이무섭고, 두렵고, 그러면서도 궁금했다.대체 중국은 어떤 곳일까. 이 여행이 앞으로 어떻게 내 생각과 고정관념을 바꾸게 될지그땐 몰랐지. - 어쨌거나 푸동공항에 도착.비행기컷은 생략. 공항에서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시내로 이동중. 표는 40위안. 이었구나 ㅎㅎ까먹고 있었음.. 하늘하늘, 마치 대한항공같은 열차 안.속도가 보이남. 시속 300km처음엔 이것보다 더 빨랐다는데사고위험이 있어 300이상은 안달리기로 했단다 ㅠ기대보다 덜 빨라서 괜히 속상 ㅋㅋㅋ 중국 여행 내내 사랑해마지 않았던농푸산췐. 상해 시내가 보이기 시작.이라고 난 생각했지만 여긴 어디? 자.. 2016. 7. 26.
상하이 와이탄과 난징동루 & 홍챠오에서 기차타고 항저우가기 2016. 06. 10전날 밤 짙은 안개로 와이탄을 제대로 볼 수 없었기에다음 날 아침 눈을 뜨자마자바로 와이탄으로 발걸음을 뗐다. 한참 와이탄에서 강바람을 즐기다 난징동루로 걸어가기, 점점 분주해진다. 이날은 이렇게 간단히 상하이를 즐기고 항저우로 떠나기위해 짐을 꾸려 홍챠오 기차역으로 갔다, 기차역에 도착해 알리페이로 미리 예매&결제해두었던 기차표를 받고 기다리는 중상하이에서 항저우까지가오티에(한국의 KTX같은) 가격 73위안 부터,기차에 따라 대략 1시간에서 1시간20분 정도 걸린다. 생각보다 많이 붐비지 않았던 홍차오 기차역, 중국에서 기차탈 땐 대체로 공항만큼 오래걸린다.짐검사에 신분증 검사에..차타러 들어갈때도 길게 줄서야 하니,여유롭게 출발하는 것이 중요! 2016.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