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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4

상하이의 아침, 와이탄과 예원 와이탄 산책 & 예원 탐방 2016. 8. 6.
상하이 와이탄과 난징동루 & 홍챠오에서 기차타고 항저우가기 2016. 06. 10전날 밤 짙은 안개로 와이탄을 제대로 볼 수 없었기에다음 날 아침 눈을 뜨자마자바로 와이탄으로 발걸음을 뗐다. 한참 와이탄에서 강바람을 즐기다 난징동루로 걸어가기, 점점 분주해진다. 이날은 이렇게 간단히 상하이를 즐기고 항저우로 떠나기위해 짐을 꾸려 홍챠오 기차역으로 갔다, 기차역에 도착해 알리페이로 미리 예매&결제해두었던 기차표를 받고 기다리는 중상하이에서 항저우까지가오티에(한국의 KTX같은) 가격 73위안 부터,기차에 따라 대략 1시간에서 1시간20분 정도 걸린다. 생각보다 많이 붐비지 않았던 홍차오 기차역, 중국에서 기차탈 땐 대체로 공항만큼 오래걸린다.짐검사에 신분증 검사에..차타러 들어갈때도 길게 줄서야 하니,여유롭게 출발하는 것이 중요! 2016. 7. 24.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 & 신천지 2016. 06. 09전날 기차표 예매에 차질이 생겨 밤늦게 도착하는 바람에계획했던 일정이 완전 흐트러졌다.그래서 이 날은 아침 댓바람부터 외출시도. 먼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부터 다녀보기로 한다. 사진을 이따구로 찍어서 죄송합니다.ㅠ 입장료는 개인당 20위안.표를 사고 왼쪽 골목 안 건물에서 4번지를 찾으면 된다. 이른 아침이었지만한국인 관광객들이 꽤 있었다.조금 있으니 수학여행 온 학생들 무리도 보였다. (내부사진 없음 ㅋㅋ) 사실 나는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라서 그런지처음 왔을 때만큼 가슴뭉클한 그런걸 느끼진 못했지만,어쨌든 이런 역사적인 장소는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 들러봐야할 곳인듯. 이렇게 말하는 나는 정작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나오자마자 먹을 곳을 찾았다.sprout works :.. 2016. 7. 13.
[상하이] 프랑스조계지 : Green & Safe 상하이는 여러번이지만프랑스조계지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설레고 들뜬 마음으로 프랑스조계지에 갔던 날. 입구부터 서양인들이 쭈루룩 앉아있는게내가 진짜 프랑스조계지에 왔구나, 싶었다. 우선 빵을 몇가지 골라봤는데,아아! 바로 이맛이렸다!그린앤세이프는 마치 식품 공장 같았다.외관도 그렇고,빵, 주류, 육류부터과일, 채소, 치즈 등다양한 식품을 팔고또 요리도 주문 가능하다.주문된 음식을 요리하는 2층 공간,음식도 맛있다는데다음에 가면 꼭 요리를 주문해봐야겠다. 2016.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