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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5

런던 :: 카나비 스트릿 LONDON,Carnaby Street 언제 걸어도 기분 좋은 길 2016. 8. 8.
런던 :: 옥스포드 서커스 LONDON,OXFORD CIRCUS 2016. 8. 8.
런던도착, 런던아이 London eye LONDON,London Eye 드디어.드디어.드디어. 내 마음의 고향 런던에 도칙했다.! 안하던 영어를 갑자기 하려니 긴장했던지 이민국에서는 엄청 버벅거리고는 공항을 빠져나오는데 피곤이 밀려왔다. 히드로에서는 분명 해가 떴었는데 숙소 근방에 오니 비가......보슬보슬... 숙소가 어딘지도 못찾겠는데 휴대폰은 인터넷이 안되고 공중전화는 돈만 무진장 먹어댔다. 힘겹게 숙소에 도착했다. 시간이 너무 늦은 듯하여 집에서 가까운 런던아이만 잠깐 보러 다녀오기로 하고 런던 갱처럼 후디를 입고 나갔다. 안녕, 런던아이. 아아.. 이 얼마나 그리웠던가. 2013. 7. 21.
런던행 비행기 British Airways. 영국항공을 타고 영국에가다. 기내식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몇시간이나 지났을까. 내가 그리던 런던은 어떤 모습일까. 그 길고 지루한 시간을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채웠다. 드디어 런던이 보이는구나. 템즈강이다!!!! 2013. 7. 21.
23.MAY.2013 드디어 출발! 나 정녕 떠나네. 간밤에 잠도 잘 못자고 평소 출근할 때보다 한참 일찍 일어나 짐을 꾸려 집을 나섰다. 공항에 도착하여 티켓을 발권하고 사이버 환전으로 미리 신청해 둔 파운드를 찾으러 갔다가 스타벅스에서 망고바나나 프라푸치노를 한잔 들이켜고 그래도 시간이 남아 벤치에 앉아 떠나가는 사람들을 넋놓고 바라보았다. 면세점에서 뭘 살 계획이 전혀 없었기에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결국 쇼핑을 시작했는데 이제 더이상 백화점표 화장품을 구입하지 않는 나는 도대체 무엇을 사야할 지 막막했다. 싸다는 이유로 뭔가를 사고싶게 만드는 그런 충동에 이끌려 결국 구입한 건 영국가서 팔 담배 한 보로. 그리고 mac 아이라이너. 이거 하나 사는데 엄청 고민했다. 색상 고르느라 ㅡㅜ 그러다보니 출발 시간이 가까워져서 터미널로 이동했.. 2013.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