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는 여러번이지만
프랑스조계지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설레고 들뜬 마음으로 프랑스조계지에 갔던 날.
입구부터 서양인들이 쭈루룩 앉아있는게
내가 진짜 프랑스조계지에 왔구나, 싶었다.
우선 빵을 몇가지 골라봤는데,
아아! 바로 이맛이렸다!
그린앤세이프는 마치 식품 공장 같았다.
외관도 그렇고,
빵, 주류, 육류부터
과일, 채소, 치즈 등
다양한 식품을 팔고
또 요리도 주문 가능하다.
주문된 음식을 요리하는 2층 공간,
음식도 맛있다는데
다음에 가면 꼭 요리를 주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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