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레인, 정말 광고만큼 효과 좋을까? - 토너&에센스 직접 구매해서 사용한 후기

사실 얼마전에도 비플레인 리뷰를 남긴적이 있어요,

그런데 또 후기를 쓴다는 건 그만큼 좋다는 얘기겠죠?!!! ㅋㅋ

 

 

비플레인 캐모마일 약산성 토너와 시카 앰플을 각각 한통씩 비우고 난 후 잠깐이지만 집에 있는 다른 제품을 사용했어요. 그런데 비플레인이 몹시 당기더라구요. 비플레인이 그만큼 좋았단 거죠.

그래서 재구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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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플레인 캐모마일 토너 & 시카풀 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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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카풀 앰플이 새로운 버전으로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새버전으로 구매해봤는데, 토너와 앰플 모두 용기가 달라져있었어요!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 답게 용기도 분리수거 가능하도록 라벨이 스티커로 붙여져 있더라구요!!! 솔직히 디자인만 보자면 이전 병이 불투명 유리라서 좀 더 예쁘긴 했는데 그래도 환경을 먼저 생각해야겠죠?

 

 

우선 비플레인 제품들의 특징은 순하다는 거에요. 그래서 자극이 느껴지거나 따갑거나 한 적이 전혀 없어요.

비플레인 캐모마일 토너의 경우 약산성이라 피부 PH 밸런스를 맞춰주고 자극이 전혀 없는 제품이에요. 

특히 시카풀 앰플은 요즘 이슈인 병풀추출물이 원재료로 보기보다 고농축이라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아도 금새 촉촉해지고 피부가 편안함을 느껴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비플레인을 다 사용하고 집에 있던 다른 브랜드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나름 좋다고 생각하고 오랜기간 사용했던 제품들이었지만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 사용하기엔 끈적하고 답답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비플레인은 여름에 쓰기에도 가볍고, 그러면서도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줘서 건조한 느낌이 없었어요.

 

 

 

비플레인 캐모마일 약산성 토너&시카풀 앰플 - 내돈내산 실제사용 솔직 후기

어쨌든!!!

비플레인 너무 좋아요 ㅠㅠ 이제까지 로드샵 제품부터 백화점 명품 브랜드까지 꽤 다양한 기초 제품 사용해봤지만 이렇게 순하고 편안한 기초 제품은 잘 없었던 것 같아요. 게다가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할인 행사도 자주해서 ㅋㅋㅋ 그게 넘 좋음 ㅠㅠ(감동)

 

 

앞으로 비플레인으로 정착할 것 같은 너낌~

수분크림도 나왔으면 좋겠다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