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대만비자 신청하기

중국인이 대만에 여행 등의 목적으로 방문하려면 통행증이라는게 필요하다.

통행증은 대만 또는 홍콩이나 마카오 등지를 방문할 때 필요한 일종의 비자 같은 개념이다. 

대만측에서는 '입대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중국인이 한국에서 대만을 다녀오려면 이 입대증이라는 비자를 소지해야 한다.

한국에서 외국인등록증을 소지하고 장기 체류하고 있을 경우 

한국비자 종류에 따른 구비서류를 준비한 후 서울 또는 부산 대만대표부에서 신청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많은 중국 국적분들이 가지고 있는
유학생비자, 취업비자, 결혼비자, 영주권비자 등이 신청 가능한 대상이다.

얼마 전 중국인 남편과 함께 대만에 갈때 대행사를 통해 신청했는데

남편은 결혼비자인 F-6를 가지고 있어

그에 맞는 재정서류 등을 준비하고 내가 발급한 혼인관계증명서도 함께 첨부하여 신청하였고,

다행히 큰 무리 없이 잘 받고 다녀올 수 있었다!

남편말로는 전에 학생비자로 있을 때도 직접 신청해서 다녀왔다고 하는데

그땐 직접 대표부에 가서 신청했다지만

지금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경상도 및 일부지역 제외)

대만 비자는 단수  / 복수로 나뉘어지며

단수는 1회성

복수는 1년간 20회까지 대만에 갈 수 있다.

최대 체류기간은 단수 복수 모두 회당 15일까지만 가능하다.

대만은 비자베스트가 신청을 잘 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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