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와 경쟁하는 새로운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Blue Bottle Coffee"
새로운 커피 브랜드라고 이름 붙였지만 이미 아실 분들은 다 아실테지요. 미국에선 엄청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니까요 c
사실 저는 유투브를 통해 블루보틀의 존재를 알게 되었는데요,
아직 아메리카 대륙은 가 본적이 없는 저.... 😂
미국여행을 간다면 블루보틀은 꼭 한번쯤 들러보고 싶은 커피숍이 되었습니다.
아, 그럼 이 사진은 어디서 났냐구요?
얼마 전 미국 여행을 다녀온, 그 때까지만 해도 남친이었던, 남편님께서 손수 찍어오셨습니다. ㅎㅎㅎ
블루보틀은 드립커피로 유명하더라구요~ (안가봤으면서 아는척 ㅋㅋ)
블루보틀의 심볼 아이콘, 진짜 말 그대로 파란 병.
디자인이 정말 심플하고 너무 예쁘죠!!
직접 눈앞에서 내려주는 현지 커피맛은 아주 일품이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도 여러 매장이 있다고 하는데,
이 곳은 위에 커피를 마셨던 곳과는 다른 곳이라네요.
블루보틀에서 구입해 온 머그 컵입니다.
넘나 심플한 것@@!!!
알고보니 메이드인 재팬이네요.
아시아에는 유일하게 일본에 매장이 있다고 합니다.
블루보틀에서 커피가루를 두 봉 사왔는데 한 번 내려 먹어 봅니다.
이 아저씨가 커피만 사오고 필터는 안사왔.... ㅎㅎㅎ
집에 커피와 관련된 기구는 아무것도 없어서 ㅠ
부랴부랴 타오바오에서 커피필터지를 구입하여 커피를 담아 내려보았죠.
현장에서 처럼 맛있진 않을테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이제 나도 블루보틀 마셔본 여자~~~ ☕︎☕︎☕︎✌︎
이 블루보틀 커피는 신맛이 많이나네요.
신맛 강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요고 좋아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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