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홍콩여행,
첫째날 세번째
BUBBA GUMP
포레스트 검프에서 모티브가 된 새우요리 전문 레스토랑&바
피크트램타고 빅토리아 피크 전망대까지 올라가니
이 레스토랑이 있었다.
왠만해선 예약 없이 창가 자리 차지하기는 힘들다고 하던데,
운 좋게 창가 자리에 앉았다. 정말 홍콩이 한 눈에 다 들어온다.
원래 목적은 여기 앉아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감상하는 거였는데
소리는 커녕 잘 보이지도 않았다.
그래도 야경 보는 걸로 만족 !
Run Forrest, RUN!!
탁구채 메뉴판.
전부 영화 속 내용에서 가져온 것들.
여기서 뭘 시켜 먹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 ㅎㅎㅎㅎ
왜 사진이 없을까..
창문을 통해 야경을 봤더니 사진이 모두 흔들흔들.ㅎㅎ
피크트램 타고 내려올 때도 사람이 엄청 많아서
올라갈 때보다 더 오래 기다려야 했다 ㅠ_ㅠ
그래도 홍콩에 온다면 한 번 쯤은 올라가보는 게 좋을 듯.
모두 같이 내려온 사람들ㅋㅋㅋ
내려와 센트럴 쪽으로 걸어갔다.
이 시간에도 일하는 걸까.
불이 환하게 켜진 사무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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