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운하광장1 항저우 여행:: 징항대운하/운하광장/차오시역사문화거리 베이징과 항저우를 잇는 항주의 또하나의 물길,징항 대운하.남송시대에 이 운하를 따라 여러 집단촌이 형성되었는데,샤오허로를 중심으로 생긴 이 마을은차오시 역사문화거리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차를 타고 운하 광장에 내려대운하쪽으로 오다가 공신교를 지나면 이 마을이 나온다. 마을의 여러 가구들이 커피숍이나 기타 상점으로 운영되지만아직도 실제 거주하는 가정들이 있어보인다.골목 사이사이를 누비며 옛 건축물들을 감상할때한껏 매력이 느껴지는 곳. 항주의 다른 관광지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중국인들의 여유로운 생활을 엿볼수 있다고나 할까. 주변에 운하박물관, 우산박물관, 가위박물관 등 여러 박물관이 존재하며남송어가나 허팡제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므로여행시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2016.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