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송시대
소하가(小河街 샤오흐제)와 운하를 사이에 두고 형성된
집단촌(?)
항주에서 가장 내 맘에 들었던 동네,
작아보이지만
대운하와 연결되어 있어 강을타고 쭉 따라가면
바다까지 이어져 상하이, 베이징도 갈 수 있단다.
집도 아기자기 너무 예뻐서
이런데서 한번 살아보고 싶을 정도.
현재는 많은 가구들이 장사를 하는 모양.
뒷골목을 따라 들어가니
더 아기자기 예쁘다.
종종 카페도 있고,
개인 집이지만
시골 못지않게 평화롭고 아늑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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