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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H A N G Z H O U

항저우 여행:: 소하직가역사거리

by Alice_k 2016. 7. 11.


남송시대

소하가(小河街 샤오흐제)와 운하를 사이에 두고 형성된

집단촌(?)

항주에서 가장 내 맘에 들었던 동네,

작아보이지만

대운하와 연결되어 있어 강을타고 쭉 따라가면

바다까지 이어져 상하이, 베이징도 갈 수 있단다.


집도 아기자기 너무 예뻐서

이런데서 한번 살아보고 싶을 정도.

현재는 많은 가구들이 장사를 하는 모양.

뒷골목을 따라 들어가니

더 아기자기 예쁘다.

종종 카페도 있고,

개인 집이지만 

시골 못지않게 평화롭고 아늑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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