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항주에 처음 오고 가장 먼저 한 일은
휴대폰 유심칩을 구입하고
은행 계좌 오픈 & 카드 발급을 한 것이었다.
중국에는 다양한 은행이 있지만
공상은행 工商银行이 지점도 가장많고 ATM기도 많은 것 같아서
공상은행에 가서 계좌를 만들기로 했다.
참고로 공상은행 마크는
요로케 생겼다.
어디서든 많이 볼 수 있을듯.?
한국에서도 본 기억이 있다.
내가 간 곳은 항주 시내 중심 中河中路에 있는 은행.
외국인 계좌오픈한다고 하면 번호표를 준다.
계좌 오픈하는 동안 은행 직원이 몇가지를 물어봤는데
나더러 중국어 할 줄 아냐고 물어서 못한다고 했다 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영어로 말했는데 오히려 영어 발음 못알아 듣고 중국어 단어를 알아들음 ㅋ
중국에서 뭐하는지, 어디에 사는지,
중국 폰번호가 있는지 이런거 간단히 물어보고
서류에 사인하라는대로 서명했는데
왜 사기당하는 기분인지 ㅋㅋ
외국인은 여권만 있으면 계좌오픈 가능하다.
계좌 입출 내역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가 있으므로 폰 번호도 있으면 좋다.
나는 이 때 신청하는 줄 몰라서 못물어봤는데
나중에 은행갔을 때 다른직원이 ATM 같은 무슨 기계로 신청하는 방법 알려줬다.
계좌개설하면 통장은 없고 체크카드만 준다.
카드는 이렇게 생김(내꺼아님ㅋㅋ)
카드위 번호가 바로 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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